여유증(여성형 유방증)은 남성은 없어야 되는 유선조직이 증식되어
여성의 가슴모양처럼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초음파 검진 후, 유선 조직의 크기가 2cm이상이면 여유증으로 판단합니다.
유선조직은 분포영역이 불확실하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숙련도가 부족할 경우 여유증 치료 후, 피부가 움푹 들어가거나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이 발생하여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오라클에서는 초음파로 유선조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양쪽 가슴의 균형을 고려한 지방흡입량 측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술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많으면 냉동치료장비 젤틱을 사용하여 수술 없이 지방을 빼내고 있습니다.
유선조직이 발달한 가슴은 수술을 통해 근육과 지방 사이에 있는
유선 조직을 줄여주어 여유증을 치료합니다.